지난밤 뉴욕 증권시장은 1월 고용지표의 긍정적인 상황으로 고용시장의 부담이 줄어들면서 떨어졌던 주식 시세가 올랐습니다.
장중에 연준의장 파월의 연설이 진행되면서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은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금변 연설 내용에는 별다른 변화가 느껴지지 않아서 지수는 상승하면서 거래가 마감 됐습니다.
연준의장 파월은 워싱턴 경제 클럽에 참석하여 물가가 하락하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제지표 방향에 따라 최종 금리인상 목표지점이 더 높아 질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이 발언이 있은 후에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탔습니다. 그러나 곧 회복세를 나타냈습니다. WTI 유가는 사우디가 아시아 원유 판매 가격을 높인것에 영향을 받아 전일 대비 4.09%올랐습니다. 종가는 배럴당 77.1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당일 S&P500은 전일비 1.29%, DOW는 0.78% 상승했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Q은 1.9% 상승했습니다. 기술주들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알파벳은 당일 4.6%올랐습니다. 알파벳은 인공지능 기반의 채팅 서비스를 전문가에게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당일 알파벳은 4.6% 상승했습니다. 관련 분야 경쟁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도 4%대로 올랐습니다. 애플은 1.9%, 테슬라는 1.1% 올랐고, 메타는 3.0% 올랐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공개한 듀폰(종합 화학업체)는 7.5%나 올랐습니다. 업종별로 상승폭이 높은 곳을 살펴보면 1위는 에너지 관련 주식(3.08%), 2위는 커뮤니케이션, IT 관련 주식이고 그 다음으로는 소재 관련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락세로 마감한 업종은 부동산과 유틸리티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시황 알림을 마치겠습니다.
2023.02.07 - [분류 전체보기] - 대한유화 주가 전망 (00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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